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비판 (문단 편집) === 지나친 팬 클럽화와 [[내로남불]]식 클린 팬 문화 === 롤인벤은 탄생 초기부터 나진충과 CJ충으로 대표되는 특정 팀 팬덤의 쌍욕배틀이 있었다. 어느 쪽이던 선수의 실력은 둘째치고 과거나 성격 등으로 까내리려는 경향이 많아서 소위 '''대화가 서로 안 통하는 광경'''이 뭔지를 볼 수 있다. 이들 이후 좋은 성적들을 보여주는 팀(또는 선수)들이 잠깐이건 계속이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 정말 앞뒤 재지 않고 미친듯이 쌍욕을 퍼붓는다. 이는 인벤뿐만 아니라 롤갤에서도 심한 편이지만, 롤갤이야 잘나가건 부진하건 까댈 애들은 일관적으로 까대지만, 인벤의 경우 잘나가거나 기대치가 높을경우[* 예를 들어 대표적으로 인섹의 정글 복귀 등] 엄청 띄워주거나 기대하고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의견을 낼 경우 그 글에 전부 딜을 넣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빠도 까로 돌아서 다같이 극딜을 넣고 반대로 쉴드를 치면 '충'으로 몰아가는 표리부동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문제가 한 경기, 한 글마다 벌어지니 난리가 날 수밖에. 그 정점을 찍은게 최근 SKT의 주작 드립으로, 보다못한 전병헌 Kespa 회장이 나서 함부로 조작했다는 말을 할 경우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할 정도이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이러한 쌍욕배틀은 14~15년도에 절정을 찍었었고, 고점을 지나 유동 인구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이후 사그러드나 했으나 이번엔 다른 쪽으로 안좋아지기 시작했는데, 표면적으로 선수 비난이나, 뇌피셜 선동등은 줄었으나 그에 반동으로 수면위로 떠오른 문제가 바로 롤e게시판의 '아이돌' 팬클럽화이다. 시선이 아닌 아이돌마냥 '덕질'을 하던 순애팬들의 입김이 강해졌는데, 이들은 특정 선수와 팀을 지나치게 우상화 시키는 동시에 공감하기 힘든 억지 밈을 생성하여 꾸준하게 민다던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나 팀에 대한 진지한 비판이나 분석조차 원천봉쇄 시키면서 인벤 선비화, 노잼화를 부추겨 대회 당일에만 등장하여 활동하는 유저들과의 반목이 깊어지고 있다. 롤판의 프로게이머들도 엄연한 '프로 스포츠 선수'들인데, 이들을 프로 선수로 보지 않고 아이돌로 보니 경기력에 대한 비판도 왜 우리 선수들한테 뭐라고 해욧!! 하면서 짤라버리고, 성적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 평가들도 다 빼애액 해버리니 프로씬을 보고 싶었던 사람들은 황당할 뿐. 이들의 안하무인 억지밈 생성이나 뜬금없는 주례사식 선수 찬양또한 게시판을 노잼으로 만드는 문제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에게 어떤 식으로든 해가 되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날카롭고 몰이성적으로 변한다는 점이다. 말로는 클린 팬 문화를 외치지만,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한테 이기거나 발목을 잡은 선수한테는 온갖 꼬투리를 잡아 비난을 퍼붓는 게 일상이다. 설령 직접적으로 욕을 하지 않더라도 자기들 기호에 맞는 근거 없는 비난 글에 몰려 다니며 공감을 몰빵하고 이를 비판하면 비공 테러를 가한다는 점에서 더욱 위선적이다. 나중에 문제가 불거지면 익명 뒤에 숨어 [[일부 이단]]식으로 회피하는 게 주 패턴. 이 '해가 되는' 문제의 범주에는 제한이 없어서 감독이나 팀,구단은 물론이고 이스포츠에 ''어떤식으로든 관련된 모든것'' 심지어는 ''선수들까지 포함시키기 때문에'' 이들의 심기를 거슬렀을 경우에 과거 '좃벤'으로 불리던 시절보다 어떤 의미에서 더 공격적이고 비논리적인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클린 팬문화를 지향한 이후에도 팬덤이 많은 인기팀 선수들의 경우 보호를 받지만, 그 인기팀 선수들과 라이벌 포지션인 선수들의 경우에는 조금이라도 경기력이나 성적이 부진할 경우 온갖 비난이 쏟아지는데 나름 인기팀임에도 화력이 부족해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비인기팀이나 성적이 낮은 팀의 경우에는 대놓고 쌍욕을 하는게 아닌 이상에야, 도넘은 수준의 비난도 허용되는 기묘한 클린 팬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 폰이 MSI에서 고의로 모르가나 버그를 썼다는 루머를 믿고 온갖 패드립과 욕설을 퍼붓는 사건이 있었다. 폰과 데프트가 페이스북을 통해 루머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고 있으니 자제해 달라고 사정했으나 인벤러들은 무시하고 욕설을 계속했고, 한 회원의 실험과 영상 분석을 통해 뇌피셜로 밝혀졌으나 루머 유포자는 아몰랑 나도 들은거란 말이양 하면서 사과를 거부, 뇌피셜에 낚여서 쌍욕을 퍼부은 인벤러들은 아몰랑 쟤 대리했으니까 욕먹어도 싸단 말이양 하면서 사과를 거부. 결국 폰은 악의적 뇌피셜로 인해 부당한 비난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한테도 사과받지 못하고 오히려 욕만 두배로 쳐먹었다. * 16년에는 블랭크가 클린 인벤의 욕받이 무녀가 되고 있는데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준 참혹하기 그지없는 플레이는 비판 받아도 할 말이 없으나 준결승전이 끝나고 한참이 지났는데도 다량의 욕을 먹고 있다. 문제는 플레이 혹은 멘탈에 대한 욕이 아니라 어그로성 제목에 블랭크 짤 툭 던져놓고 혐짤, 극혐, 쓰레기 등등 인신공격성 댓글이 베댓이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는 것. 지극히 당연하지만 본인이 하지도 않은말 때문에 욕 먹는 것은 부당한 일이다. * 블랭크가 어그로를 다 끌어갔다지만 페까들과 페독들의 비율도 상당히 높은 편. 지금도 세체미 소리를 듣고 있는 페이커지만 그의 실수로 인해 게임이 지면 퇴물, 은퇴 소리는 심심치 않게 나온다. 페이커를 까기 위해 4연솔킬을 낸 폰을 계속해서 들이밀고, 이로 인해 폰까지 잘못없이 욕 먹는 현상이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다. 만약 페이커의 폼이 떨어져서 은퇴 직전까지 가게 되면 어떤 욕을 할지 사뭇 걱정되는 부분. 반대로 페독들은 페이커 이외의 미드는 인정하지 않고 페이커가 부진한경우 이상한 핑계거리들로 자기합리화를 하는 경우가 많아져 페까와 페독들의 무한 병림픽이 자주 일어난다. * 17년에는 뱅의 어그로 지분이 올라갔다. 뱅이 한 발언이야 사실 욕먹어도 이상하지 않지만[* 굳이 롤 인벤이 아니더라도 '그 발언' 때문에 롤갤이나 도탁스 등 다른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좋은 소리는 못 듣고 있는 상태이다. 더구나 실력까지 하락세여서..] 시즌 5, 시즌 6때 보여줬던 모든 퍼포먼스를 페이커빨로 업혀갔다며 왜곡하거나, 심지어 칸의 패드립 및 인종차별[* 이것도 웃긴게 [[스벤스케런]]이 [[칭챙총]] 발언했을때는 눈 뒤집히고 이런 선수를 방출 안한다고 TSM까지 인종차별 구단으로 매도했으면서 칸의 발언에는 중국인은 욕 먹어도 싸다. 맞는 발언에 징계를 주는 텐센트는 더러운 짱깨기업이라면서 본인들의 인종차별을 정당화하느라 바쁘다.]이나 바실리의 폭행사건보다도 '그 발언'이 훨씬 나쁜 죄질이라며 물어뜯는 댓글들을 질리도록 볼 수 있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화제글과 글리젠은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으며 경기가 없는 시간대에는 아예 자게와 별 다를것 없이 좃목을 조장하는 똥글이 도배되거나, 해당 선수의 팬이 아니라면 공감하기 어려운 찬양 게시물만이 올라오며 롤인벤 몰락에 가속을 가하고있다. 경기가 없는 날에도 이 악물고 일부 XX팬, 그 분들 하면서 싸우고, 심지어 다른 팀 경기 도중인데도 ~~ 팀 팬이었으면 분명 화제글 개판났다 이 글이 나날이 주어만 바꿔서 올라오는 바람에 여기에 질린 각 팀 팬들은 디씨 마이너 갤러리 혹은 팬 커뮤니티로 떠난지 오래다. 아이돌 팬클럽화 → 어그로 출현 및 팬덤들끼리의 싸움 → 현재는 팬은 없고 누구 하나 깔 건수만 찾아다니는 더러운 커뮤니티가 되었는데 이와 가장 유사한 사이트가 바로 '''[[네이트 판]]'''이다. 이런게 시즌이나 롤드컵 기간 내내 비일비재하다보니, 정작 빠와 까 사이에서 애꿎은 사람들이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식으로 희생양이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제일 큰 피해자는 단연 그들의 떡밥이 되는 동안에 아무 이유없이 개썅욕을 들어야 하는 프로 선수들.[* 특히 이런 식의 조리돌림은 유독 쉽게 타겟팅 되는 선수들에게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괜히 선수들 정신과 얘기가 나오고, 우울증 얘기가 공공연하게 나오는게 아니다.] 심지어는 하지도 않은 일이나 말 때문에 SNS에 해명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그외에도 팬덤이 약소한 팀의 팬들의 경우에는 응원하는 팀이 경기하는 날이라고 들어와봤더니, 그 날 등판도 안한 선수나 타 팀과 비교질을 당하거나(그나마 언급이라도 되는 날은 양반), 애꿎은 빠와 까의 분쟁유도글 때문에 그 날 경기 얘기나 선수들 폼을 칭찬하거나, 분석글 같은 건 하나도 없이 선수들 비난글에 경기와 팀이 묻혀버려 멘탈이 으깨지는 경험을 숱하게 겪는다. 그외에도 선수들 관련 유머글을 보러 왔거나 특정 팬덤에 별로 관심이 없는 유저들은 이런 빠와 까들 때문에 학을 떼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